주식 거래량 분석법: 가짜 돌파(Fakeout) 구별하는 실전 매매 전략
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차트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매료되는 기법이 바로 '돌파 매매'입니다. 오랫동안 돌파하지 못하던 강력한 저항선이나 박스권 상단, 혹은 주요 패턴의 '넥라인(Neckline)'을 강력하게 뚫고 올라갈 때 추격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돌파 매매를 시도한 초보 투자자 열 명 중 일곱 명은 다음과 같은 뼈아픈 경험을 합니다. 내가 매수하자마자 주가는 귀신같이 고점을 찍고 다시 박스권 안으로 고꾸라집니다. 이를 기술적 분석에서는 '가짜 돌파(Fakeout 또는 불 트랩, Bull Trap)'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세력의 속임수에 당하지 않고 진짜 상승 궤도에 올라탄 '진짜 돌파'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해답은 오직 하나, 바로 '거래량(Volume)'에 있습니다. 1. 거래량이 돌파의 '진위 여부'를 결정하는 과학적 근거 주가는 세력과 대중의 심리에 의해 일시적으로 왜곡되거나 조작될 수 있습니다. 적은 거래량으로도 호가를 얇게 만들어 순식간에 급등시키는 착시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결코 속일 수 없는 시장의 유일한 '돈의 흔적'입니다. 진짜 돌파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저항선 부근에서 대기하고 있던 수많은 매도 물량(매물대)을 전부 소화해야 합니다. 상단에 쌓여 있는 매물을 전부 받아내고도 주가를 더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매수세가 들어와야만 비로소 주가가 위로 뿜어져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평균치를 압도하는 막대한 거래량 이 터지게 됩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미미한데 주가만 저항선을 살짝 넘어섰다면, 이는 매수세가 강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매도세가 공백 상태를 보인 것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은 돌파는 십중팔구 가짜 돌파로 이어지며 다시 급락하게 됩니다. 2. 진짜 돌파 vs 가짜 돌파 핵심 판별 공식 3가지 실전 차트 분석에서 진짜 돌파와 가짜 ...